이머시브(immersive)의 아이콘


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콜린 나이팅게일(Colin Nightingale)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티븐 도비(Stephen Dobbie)는 2002년부터 세계 최초의 이머시브(immersive 실감·몰입형) 공연 <SLEEP NO MORE>를 비롯하여 관객이 색다른 방식으로 미술, 음악과 교감하고 스토리텔링에 직접 참여하는 획기적인 작품들을 만들어왔다.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시각예술, 음악, 영화를 다양하게 체험하는 실험적인 공간이자, 멀티센서리 실감 전시 <비욘더로드 Beyond the Road>를 함께 기획하여 마침내 선보인다.